총 71개 병상·5개 병동

▲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이 2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2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 및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굿모닝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71개 병상, 5개 병동이다. 이곳에는 척추·관절 중점 간호 보조인력이 24시간 근무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정, 감염 예방 등을 돕는다.

손수민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으로 병원 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들의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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