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트와이스 등 ‘집중조명’. K-POP 팬덤 공감 웹툰 ‘현생테러범’ 영상화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제작을 지원하고 엑소(EXO)의 ‘닿은 순간’, ‘전야’, 엑소 첸백시(EXO-CBX)의 ‘花요일’ 및 황치열, 샤이니(SHINee), 마마무(MAMAMOO), 엔시티(NCT), 효민 등 한류 스타의 앨범에 참여해 온 작사가 ‘황유빈’이 기획을 맡은 국가 픽(PICK) K-POP 팬덤 공감 웹툰 ‘현생테러범’이 영상화 된다.

찍덕(사진찍는 덕후), 홈마(홈페이지 마스터) 이야기 다룬 파격적인 소재의 외전 ‘덕생일지’를 공개하며 실제 홈마가 작가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던 제작사 베리굿즈는 KBS MEDIA와  공동제작 MOU를 체결, 웹 및 TV에 동시 방영될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다.

 

본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같은 KPOP 팬 소재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군가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 이외에도 학교 폭력, 테러 등의 소재를 다루며 사회적인 내용을 담은 추리 스릴러물 ‘현생테러범’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판 스카이캐슬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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