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석달간 주 1회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전통문화 전문가를 초빙해 ‘2019년 상반기 태화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태화루 아카데미는 난타(교수 강정순), 서예-전각(교수 이종균), 사진(교수 안남용), 전통무용(교수 박광호), 전통소리(교수 이선숙) 등 5개 강좌가 개설된다.

상반기 강의는 22일부터 7월19일까지 3개월간 매주 1회, 총 12회 진행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고,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태화루 아카데미의 강의소개 및 수강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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