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가게들은 창업한지 3년 내 폐업률이 70~80%가 넘는다. 이런 국내 자영업 현실에서 열심히 하면 5년, 10년 이사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적은 투자 비용과 아담한 규모의 매장에서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은 꾸준한 운영이 가능한 경쟁력과 끊임 없는 수요만 있다면 장기 운영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소규모•소자본창업아이템은 유행을 많이 탄다는 단점이 있다. 자고 일어나면 하루 아침에도 많은 변화들이 생기는 요즘 같은 시대에 창업 시장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많고 유행도 많이 탄다. 이런 변화와 유행은 규모가 작은 소규모창업•소자본창업일수록 더욱 큰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소규모창업•소자본창업 중에서 예외인 창업아이템도 있다. 떡볶이•분식창업은 소규모•소자본창업이 가능하지만 유행에 덜 민감하다. 그 이유는 인지도와 대중성이 높고 수요도 안정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떡볶이•분식 창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중성이 높은 만큼 상권•시장 내의 경쟁이 치열하고 경쟁 업체도 많다. 차별된 경쟁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소자본창업•소규모창업이 가능하고 남다른 경쟁력이 있는 '킹콩떡볶이'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자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적은 자본으로 현실적인 창업이 가능한 지원 제도들이 있어 소자본창업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많은 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지원으로 '본사투자제도' 그리고 '리스창업제도'가 있어 많은 창업 문의를 받고 있다"고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밝혔다. 

게다가 마약 오튀밥, 버터양념 감자 등 이색적인 사이드메뉴와 다양한 떡볶이의 조화로 '킹콩떡볶이는 색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대중성도 높고 경쟁도 치열한 분식 업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전국에 많은 가맹점을 개설해올 수 있었다. 

킹콩떡볶이는 작은 규모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1대1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이나 요리 경력이 없어도 쉽게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여성창업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계산, 홀서빙 등이 가능한 규모와 분식의 특징인 빠른 회전율을 통해 안정적으로 높은 매출을 낼 수 있어 소자본여성창업으로 문의 주는 예비 여성창업자가 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소규모•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킹콩떡볶이'는 최근 춘천 동면 장학리에 '킹콩떡볶이 춘천 장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