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웅제(야음중·사진)

전국중고유도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금 2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울산시유도협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용인대총장기 전국남여중고유도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이 금 2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고부 90㎏ 이하 체급에 출전한 김재민(스포츠과학고3)과 여고부 48㎏ 이하 체급에 출전한 한수연(생활과학고3)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78㎏ 이상 체급에 출전한 신현영(스포츠과학고3)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다.

남중부에서도 81㎏ 이하 체급에 출전한 조웅제(야음중·사진)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음중학교는 남중부 단체전에서도 3위로 입상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