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마라토너 이윤동 200회 완주
아름다운 도전 담은 사진·상장등 전시
연합회는 이윤동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시각장애 1급 마라토너)의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라는 20년 인생역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각종 기록물과 함께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열었다.
이 회장의 사진, 메달, 상장 등 2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5일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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