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개관1주년을 앞둔 울산도서관이 3층 종합자료실에서 ‘읽고 마주하는 남북 도서 100선’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주간 기념전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남북관계 및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는 가운데 관련 이슈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0권의 도서 목록은 출판저널 추천도서 및 신간도서 위주로 구성됐다. 전시도서는 열람 뿐 아니라 대출도 가능하다.28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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