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약속하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바다가 거기에 있고, 느린 걸음으로도 바다로 향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새벽 바다를 바라보는 동안 부드러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보지만 정녕 아름다운 것은 지금 서 있는 든든한 친구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김용규 경상일보사진동우회 회원
▲ 김용규 경상일보사진동우회 회원

언제나 약속하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바다가 거기에 있고, 느린 걸음으로도 바다로 향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새벽 바다를 바라보는 동안 부드러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보지만 정녕 아름다운 것은 지금 서 있는 든든한 친구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김용규 경상일보사진동우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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