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차순철)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제23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울산 남구 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차순철)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제23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이번 연주회는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한다. 이어 청소년오케스트라 영재반의 영화음악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KBS 어린이 합창단과의 합동공연 ‘알라딘’ ‘내가 바라는 세상’ ‘보물’ 등이 연주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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