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전통예술·음악등
이달부터 매주 문화예술교육

▲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이번 달부터 매주 주말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모습.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이번 달부터 매주 주말 진행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유롭고 즐겁게 소통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700여개 행사가 운영된다.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공연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성 감상교육에서 벗어나 작품을 다양한 측면에서 관찰하고, 작품을 단순히 ‘보다’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28회차 7기수로 운영된다.

영상미디어, 전통예술, 놀이활동, 음악 등 다양한 지역연계 예술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떠나자!장생포 선원 탐험대!(남구문화원)’ ‘스쿨오브가우디 REC.ing(소통공감 미디스트)’ ‘상상대장과 떠나는 모험(통합예술교육연구소 나르샤)’ ‘춤추는 e-book(무용에듀인)’ ‘G0!장난, 국악동화(사회적협동조합태화루예술단)’ 등 18개 프로그램이 올해 울산지역 아동·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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