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서 신참 형사역

▲ 배우 문근영(사진)이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파 신참 형사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문근영(사진)이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파 신참 형사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나무엑터스는 문근영이 로맨스와 수사극을 결합한 ‘유령을 잡아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왕십리 지하경찰대 신참형사 유령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과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등 주로 예능에서 활약해온 그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은 환영한다.

한편, 이 작품은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돌아와요 아저씨’ 등을 만든 신윤섭 PD가 연출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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