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지난 1~9일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주군 볼링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희원 선수가 개인 마스터스 우승과 개인종합 3위, 강희원·황동욱 선수가 2인조 2위, 강희원·장동철·황동욱·노민석·김동균·이주형 선수가 5인조 3위에 올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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