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학생공헌단 4기 발대식이 10일 울산대LINC+사업단(단장 조홍래) 사회공헌센터에서 열렸다.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 사회공헌센터는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울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공헌단(LINCUS)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INCUS란 LINC+사업단과 울산대학교 학생인 우리(US)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학생공헌단은 전공과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공헌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학생공헌단 4기는 86명으로 총 15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원은 전공과 재능을 살려 주거환경개선, 새터민 대상 멘토링, 울산 안내 책자 제작,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등 팀 별로 한 학기동안 정기활동을 하게 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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