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총 6회 예정
5월엔 태화강대공원서 개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성장을 위해 울산지역 시구군별로 해마다 치러지는 문화행사로, 이날 개막식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출발’ 주제의 공연마당으로 치러졌다.
이죽련 관장은 “청소년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은 어울림마당과 같은 문화공간이 있어 더 활성된다. 청소년자녀와 함께 부모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마련된다. 다음 번 2019 어울림마당은 오는 5월11일 태화강 대공원에서 ‘봄나들이’를 주제로 다채로운 부스 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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