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국립경주박물관 무대에 오르는 유아 국악극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의 한 장면.
국립경주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 유아 국악극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을 선보인다.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은 국악과 공룡을 재미있게 연결시켜 유아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야금과 해금 연주 감상, 율동 따라 하기, 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유아들이 국악을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다.

24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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