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누적인원 3664명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7일부터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제16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들어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7일부터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제16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한국동서발전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16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 누적인원이 올해로 3664명에 달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헌혈 후 현혈증서 기부 및 매칭그랜트 금액 후원(1인당 1만원)을 모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선정한 후원 대상 아동에게 전달, 따뜻한 생명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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