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사진) 외과 나양원 교수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차기학회장(제16대)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2021년 1년이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사진) 외과 나양원 교수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차기학회장(제16대)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2021년 1년이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최근 제49차 춘계국제학술대회를 갖고 차기학회장 선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나 교수는 그 동안 간이식 및 간담췌 수술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연구 및 논문을 학계에 발표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회원들에게 높이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울산대학교병원 교육부원장을 엮임했으며 한국간담췌외과 학술상 2회 수상,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