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종훈)은 최근 2019년 상반기 민중당 분회장학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원들의 정치소모임인 분회의 대표를 비롯해 시당 간부들의 정치의식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당위원장인 김종훈 국회의원(울산)을 포함한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해 내년 총선 준비, 직접정치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토론으로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높이고 울산을 이끌어 갈 정치 일꾼들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