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오후 10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중간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철골조 창고건물 일부와 폐기물 약 20t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21일 오후 10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중간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창고건물 일부와 폐기물 약 20t이 불에 타 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수거한 산업쓰레기를 쌓아둔 야적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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