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문예회관 기획
연말까지 총 4회 공연
내달 11일 첫번째 무대
울산박물관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울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울산박물관 사계(四季) 콘서트’를 공동기획한다. 공연은 울산시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청소년교향악단이 출연하고, 행사장은 울산박물관 야외공연장이다.
첫 공연은 5월11일 오후 2시. ‘봄, 왕의 뜰’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2층 중정에서 열린다. 시립무용단의 궁중무용, 정악 및 남도민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일정은 7월, 10월, 12월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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