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중요유적 설명한책
‘우리 조상들이…’ 펴내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우리 조상들이 다녀간 신라 왕경, 경주’를 펴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이 경주를 여행한 뒤 남긴 한시와 옛 사진을 활용해 경주의 중요 유적을 설명한 책 <우리 조상들이 다녀간 신라 왕경, 경주>를 펴냈다.

경주 유적 25곳은 시내, 선도산과 송화산, 남산 3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표지에는 조선 정조(재위 1776~1800) 때 제작한 경주읍내전도(慶州邑內全圖)를 수록했다.

책자 파일은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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