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성시경(40)이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은 5월25~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6월8일 울산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축가’ 공연을 펼친다. ‘축가’는 201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하며 7년 연속 매진을 기록해 봄이면 떠오르는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울산 공연 티켓은 3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예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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