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 한사랑silver합창단(단장 천이화·지휘 김은혜·반주 김현정)이 러시아 연해주 예술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The Singing Ocean’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 한사랑silver합창단(단장 천이화·지휘 김은혜·반주 김현정)이 러시아 연해주 예술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The Singing Ocean’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대회는 지난 20~21일 열렸고, 러시아 주정부 자치 기관인 연해주지역 민속 문화센터가 주최·주관했다. 합창단은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합창단은 61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아리랑 모음곡과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했다.

합창단은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장도 받았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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