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이하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시행되는 현장 시장실은 ‘방문은 슬림하게, 답변은 명쾌하게, 처리는 신속하게’에 취지를 두고 운영된다. 민원이 발생되는 현안사업장이 주요 처리 대상이다.

현장 시장실은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한 해결을 약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운영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해결이 불가한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이해, 대안제시 등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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