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사장 이종수)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조경수)는 24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캠페인’을 홍보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사장 이종수)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조경수)는 24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캠페인’을 홍보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학은 새로 출시된 소주 딱 좋은데이 300만병의 보조상표에 ‘교통법규 준수하면 우리가족 좋은데이’ 문구와 안전속도를 표현한 이미지를 삽입해 홍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딱 좋은데이를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차량 운전이 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무학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울산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수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가 완전히 근절되고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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