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580여명 참가

각종 게임등 화합의 시간

▲ 울산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박원숙)가 25일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11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울산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박원숙)가 25일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11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장애인복지시설 지적장애인 580여명이 참가해 이벤트 게임,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오인규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주경철 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이윤동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협회 회장, 박대은 울산시장애인후원회 회장, 김병수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에는 박대은 장애인후원회 회장이 200만원, 김향희 푸른울타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위원장이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롯데제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울산지회, 경남은행, 온산농협 등에서 물품 등을 후원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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