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의 집수리는 동구 일산동 소재 뇌병변 장애인 가구를 18호로 선정해 화장실 바닥·벽 타일·샷시 교체를 실시했다. 또 북구 염포동의 비가 오면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19호로 선정, 천정·지붕 교체와 도배 장판, 벽면 페인트 칠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