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연극 라이어 2탄 ‘라이어, 그 후 20년’

-공 연-

△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정수(精髓), 기리다’=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김은희, 황희연, 오철주, 신명숙, 정명희, 김수현 등 한국춤 최고 권위의 명인들을 대거 출연한다. 또 김성수, 김미자 등 울산무용인과 차세대 주역들도 만날 수 있다. 25~27일 오후 8시.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275·9623~8.

△문화예술 틈의 연극 ‘숨비소리’=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그 아들의 이야기로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고령화와 치매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숨비소리’는 치매에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쓰여졌다. 25~27일 오후 7시30분·28일 오후 4시. 소극장 예울.

△연극 ‘라이어’= 은밀한 두 집 살림을 즐기던 택시운전사 ‘존 스미스’의 위기를 다룬 연극. 꼬여가는 상황 속, 점점 커지는 거짓말로 인해 스스로 자멸하는 주인공의 상황이 폭소를 자아낸다. 27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 현대예술관 소극장. 1522·3331.

△연극 ‘뷰티풀 라이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무관심, 다툼, 장애를 극복하는 순간 등 복잡한 가정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5월30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2시·5시. CK아트홀. 1899·2330.

-전 시-

△아트프로젝트울산 2019= 27일 오후 4시 울산중구문화의거리 특설무대 개막. 전시는 5월6일까지. 국내외 40여명 참여작가의 170여점. 거리 및 갤러리 실내외 전시. 220·0610~2.

▲ 아트프로젝트 울산2019. 김택기 작가 작품.

△(사)호연생활민화연구원 제5회 회원전= 김명지 원장과 30여명 회원들의 작품 120여 점. 27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전시장.

△특급소나기전= 일명 ‘잘나가는 작가들의 대작 프로젝트’. 초대작가·참여작가·평론가의 추천작가전으로 구성. 2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장. 275·9623.

△송주웅 개인전= 소외되고 억눌린 서민들. 우리의 이웃. ‘나도 있다’라고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가 화면 가득 울리는 듯. 5월4일까지 울산노동역사관1987. 283·1987.

△‘살며 그리며 꽃 마중’ 그림전= 김화자·류기숙·양경화·육종숙·윤두숙·이영림·정현주 서양화가 7인이 참여하는 그림전시회. 30일까지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241·8751.

▲ 특급소나기전.

△김아름 개인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의 2019년도 올해의작가 개인전 일환. 5월30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상설전시공간 갤러리쉼. 226·8252.

△사진전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걷다’= 김경상 작가가 촬영한 전 세계 세계문화유산 70여 점. 이기우 기획. 6월2일까지 울산도서관 전시장. 266·5670.

△볼로냐 어린이 그림축제= 세계 최대 어린이 도서박람회 ‘볼로냐 아동도서전’이 선정한 일러스트 작품들. 7월7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특별전 ‘울산의 만세운동, 봄날의 뜨거운 함성’=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울산지역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8월18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 Ⅰ. 229·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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