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고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추모의 연대를 넘어 희망의 연대를 만들기 위해 추모행사를 마련한다”며 “지역 17개 정당·시민사회단체와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개인 등과 함께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모 슬로건인 ‘새로운 노무현’은 서거 10주기를 맞아 그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한 모두가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이어간다는 약속이자 다짐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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