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회장이 24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사 청안 주지스님에게 달마도 108장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김동욱 회장)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4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사 청안 주지스님에게 달마도 108장을 재능기부로 보시했다. 선기획(대표 김선엽) 주관 아래 진행된 이날 김동욱 서예가는 달마도를 직접 제작해 사찰에 전달했다.

용문사는 보물 684호 윤장대가 있는 전통고찰로 유명하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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