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는 25일 울산 스타즈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45명을 대상으로 ‘제2기 울산 CEO 북클럽’을 개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는 25일 울산 스타즈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45명을 대상으로 ‘제2기 울산 CEO 북클럽’을 개강했다.

‘제2기 울산 CEO 북클럽’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역량 강화와 창조적 리더십 향상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명강연을 펼쳤던 고미숙 고전평론가, 임진모 음악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직접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운영할 북클럽은 이날 개강해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전년도 9회에서 올해 13회로 총 4강을 확대 편성했다.

북클럽은 CEO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조찬 포럼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독서와 저자 강연 후 상호 간 의견 교류, 질의·응답 및 비즈니스 연계 방안 마련 순으로 토의를 이어 나간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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