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부모님께 특별한 추억을

롯데호텔울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10일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너콘서트는 2010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무조건’ ‘황진이’ ‘자옥아’ 등의 히트곡을 유명한 박상철, ‘뿐이고’ ‘나무꾼’ ‘두바퀴’ 등의 히트곡을 가진 박구윤이 출연한다.

또 최근 예능프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원이와 ‘당신만이’ ‘서방님’으로 유명한 진정아도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디너콘서트에서는 롯데호텔울산만의 인기메뉴인 양식코스 만찬이 준비될 예정이며, 공연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무료로 제공된다.

디너콘서트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4~5일 이틀간 롯데호텔울산 페닌슐라와 중식당 도림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들에게 비치타월을 선물한다.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이번 디너콘서트는 5성급 호텔에서만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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