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2018년 기부금 후원자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2018년 기부금 후원자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열린 창사 21주년 자원봉사자 및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에 참석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탁하고 있다. 또 재단은 적십자사가 주관하는 김장 김치 나눔활동에도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을 파견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밝은 울산을 만들어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창사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만큼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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