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작가와 시민들의 운동이 울산에서도 시작됐다.

‘시조’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작가와 시민들의 운동이 울산에서도 시작됐다. 지난 26일 ‘한국의 정형시 시조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대식’(추진위원장 한분옥)에는 외솔시조문학선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울산예술인총연합회, 울산문화원연합회, 울산시조시인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향후 지역특화사업과 전국적 연대를 모색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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