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몽돌서 5월 한달간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관장 고은희)에서 ‘백라 아름다운 동행 회원전’이 열린다.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열릴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와 수묵화를 쿠션이나 가방, 탁자, 도자기 등에 접목한 30여점 생활소품을 보여준다. 모두 백라 한진숙 문인화실 수강생들 작품이다.

참여회원은 지도강사 한진숙 작가를 비롯해 김의자·김달진·김지정·김철란·박정선·이가람·최은영·이동진·강민지·엄상철·한영채 등 11명이다.

한진숙 작가는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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