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서 도움 2개 기록

윤영선도 ‘베스트 11’ 선정

▲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울산현대 제공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울산)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주말 경남과 홈경기를 치른 울산은 전반 39분 주니오, 후반 35분 김인성이 김태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골을 기록해 2대0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태환은 빠른 발을 앞세워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울산문수경기장에는 1만8434명의 관중이 찾아 최근 이어지고 있는 축구열기를 즐겼다.

김태환은 9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중앙 수비로 활약하고 있는 윤영선도 9라운드 베스트 11에 함께 선정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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