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 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저작권 법률 및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저작권 교육 등 관련 전문 서비스를 담당한다. 올해 울산을 비롯해 인천, 경남, 광주 등에서 추가로 설치돼 총 13곳이 운영된다. 울산시는 센터 운영에 투입되는 1억4600만원의 운영비를 매년 국비로 100% 지원받는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