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연합뉴스 ] LG전자[066570]는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평택·구미·창원 사업장에 자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가족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각종 놀이기구를 배치했으며 액세서리·음식 만들기, 영화 상영, 마술 공연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는 '허이로파크'로 이름을 바꿔 가족 모두 영웅이 돼 즐기자는 의미의 이벤트도 열었다.
평택 사업장에는 1만여명, 창업과 구미 사업장에는 각각 5천여명, 1천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