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3일 울산시 울주군 삼동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94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이 지난 3일 울산지역 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과 교육기자재를 기부했다.

재단은 이날 울주군 삼동초등학교(교장 양경용)에 학교발전기금 194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전교생 1인당 장학금 20만원, 고학년 수학여행과 저학년 꿈끼 체험학습 경비로 사용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매년 어린이날께 장학금과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3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초등학교에 10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기부했다.

재단은 또 이날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조구순)에 10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도 기부했다. 지난 2017년 모래 놀이장 재정비, 2018년 실물화상기 지원을 비롯해 올해는 컴퓨터 본체 10대, 유무선 공유기 4대를 지원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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