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3일 울산벤처빌딩에서 울산정보보호연구회 창립식을 가졌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난 3일 울산벤처빌딩에서 울산정보보호연구회가 창립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 설립은 지난해 9월 울산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위해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울산정보보호연구회는 정보보호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통한 정보보호 전문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정보보안분야 취약점 분석, 정보보안 연구 등을 수행하고, 정보보호분야 자격증 취득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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