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는 지난 3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용준)과 ‘조류 제거용 부상조’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환경행정학과 이창한, 안갑환, 김성수, 조석호 교수외 2명이 발명한 ‘조류 제거용 부상조’ 기술은 기존 용존공기부상장치의 성능 및 안정선을 개선한 기술로서 하절기 상수원수에서 발생하는 조류 처리, 하수슬러지 처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은 지난 3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용준)과 ‘조류 제거용 부상조’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이번 기술 이전을 계기로 다년간 화학분야 설계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오·폐수, 축산 폐수처리, 산업용 폐수, 상·하수 처리장, 유기농 재배, 양식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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