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외로운 노인환자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다과를 마련, 주치의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갖는 계기가 됐다.
또한, 당일 내원한 외래환자 중 노인들에게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울산제일병원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행사 및 경로 잔치를 열고 있다. 석현주 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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