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지난 7일 울산대학교 에서 조홍래 울산대 부총장, 하인성 중소기업벤처부 울산지청장, 박정근 중진공 울산본부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국가산단 경영자 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울산지역 국가산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기업인, 근로자)과 함께하는 안전 릴레이(Business Together+Safty 릴레이) 캠페인’(사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T+S 안전릴레이’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사장 황규연)의 안전 관리 활동 SNS 게시를 시작으로 산단공 지역본부장과 입주기업이 다음 주자로 지명돼 안전관리 활동사진을 SNS에 게시함으로써 온라인에서 확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에게는 안전물품인 소화기가 제공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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