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전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씨가 8일 재능나눔공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전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씨가 ‘재능나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양씨는 8일 오후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재능나눔 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씨는 10여년동안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200여차례 서예 재능기부 및 1~2집 음반 발표로 재능 기부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양씨는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 하라는 뜻으로 알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예술인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 학예관은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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