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친숙한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의 지파이가 군것질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이 업체에서 이 상품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증하듯 여러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롯데리아에서 선보인 지파이를 먹어본 이들의 사진과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음식은 닭고기를 평평하게 펴서 기름에 튀긴 것으로, 롯데리아를 방문해 지파이를 먹어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크다”,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어떤 크기를 받을지 복불복이다”, “치킨휠레와 맛이 비슷하다”, “롯데리아 치킨 특유의 맛이 그대로 난다” 등의 체험글을 올렸다.
지파이를 롯데리아에서 두 가지 스타일의 맛으로 만날 수 있다. 구성은 1개가 삼천이백 원 내외이고 set는 사천 원 내외의 가격이 형성 중이다.
현재 이 상품은 몇몇 매장에서만 시험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이 상품이 정확하게 언제 전국 모든 매장에 나올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