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정부사업 2년연속 선정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는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이 추진하는 ‘첨단화학신소재산업 기업의 유망상품 제품고급화 지원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2년 연속 신규과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총 3억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 12개월간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능 및 품질개선을 통한 제품고급화를 지원하고,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장비활용 등을 지원한다.

또 산학연 연계 1대1 예비마케터 지원 등 울산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는 패키지 지원책을 제공한다.

울산TP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울산지역 첨단화학신소재산업 분야의 기업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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