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

화콘텐츠전문제작 기획사인 락킨코리아가 지난 5월 11일(토) 개최된 ‘2019 웹툰페어’에서 글로벌 웹툰 플랫폼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락킨코리아는 70여명의 웹툰, 웹소설 작가를 보유하고 400타이틀 이상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로맨스와 BL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웹툰 제작사로 이번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한 ‘2019 웹툰페어’에서 대만 최대 문화콘텐츠 기획사인 MJ사의 왕덕사(王德士)사장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개설되는 플랫폼은 한국 웹툰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써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기반이 된 다국어 플랫폼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가 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양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2019 대만 만화 박람회(台灣漫畫博覽會)’에 부스를 개설하여 한국 웹툰 작가 팬사인회를 비롯해 드로잉쇼,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만 박람회에는 이루다, 곽시탈, 지미 등 한국 유수의 웹툰 작가들의 팬사인회 및 이벤트가 준비된다.

락킨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한국문화콘텐츠기업으로 현재 공연기획, 락페스티벌, 매니지먼트, 음반, 웹툰, 웹소설, MCN, 방송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 기획 유통하는 회사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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