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1동은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류천지킴이단(단장 최귀순)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향기 나는 남목1동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 동구 남목1동은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류천지킴이단(단장 최귀순)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향기 나는 남목1동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화향기 나는 남목1동 만들기는 가을 개화를 목표로 옥류공원, 쌈지공원을 포함한 관내 곳곳에 국화 약 4000그루를 심었다.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지난해에는 큰골공원에 국화 1500그루를 식재했으며, 내년에는 5000그루, 2021년에는 6000그루 등 총 1만6500그루의 국화를 남목마을 전역에 심을 계획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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