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13일 대학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열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13일 대학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열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다. 전문대학생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글로벌 현장학습 1학기 연수생으로 선발된 정재영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미국 위트대학으로 16주간의 연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춘해보건대는 2010년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간호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학생 등 34명이 참여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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