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책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 결과 46대1의 경쟁률을 뚫고 3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체육회는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책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 결과 46대1의 경쟁률을 뚫고 3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직원 3명은 이날부터 임용식, 신입직원 교육, 체육시설물 견학, 체육회 업무교육, 법정의무교육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수료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직원 공개채용에는 3명 모집에 13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6대1을 기록했다.

오흥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울산체육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체육이 체감복지와 행복지수를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